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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20.12.03 조회수 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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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경상북도·방사능물안보연구단
가뭄대응지하수활용연구단·㈔한국수생태복원협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 공동 주최


본지, ‘코로나19’ 예방 정부 방역수칙 철저 준수…총 748명이 문진표 작성
발열 측정·마스크 착용 의무화…행사장 수시 방역·환기 및 거리두기 좌석 배치




‘제33회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우수기자재 전시회’ 행사가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물·환경 담당 공무원, 산·학·연 물 관련 관계자 등 총 748명(‘코로나19’ 관련 자가진단 문진표 작성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8∼19일 이틀간 라한호텔 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특히, 연찬회 공동주최 측은 ‘코로나19’ 예방과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도 측정, 마스크·명찰 착용 및 자가진단 문진표 작성 의무화, 손소독제와 제균스프레이 비치, 행사장 및 전시홀·세미나실·화장실 등에 대한 수시 방역 및 환기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념식장과 세미나장에도 거리두기 좌석 배치를 했다. 

[사진 = 조관훈·권덕희 본지 사진편집위원·배철민 편집국장
취재·정리 = 동지영·배민수·박신영 기자] 


의정부시·의성군, ‘2020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에 
                                                        (환경부장관상)
임병길·권봉하·이상진·하태호 선정
 
(예천군 상수도팀장) (서천군 상수도팀장) (성남시 물생산과 주무관)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      

상수·하수·물환경 등 5개 분과서 정부 정책·우수사례·신기술 등 55편 발표
방사능물안보연구단·가뭄대응지하수활용연구단 연구기술 21편도 소개


[화보] ‘제33회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주요행사 소개

‘제33회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하수 및 물재이용, 물환경관리 및 수생태복원,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 상시 가뭄지역 수자원 기술 확보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신기술,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여 지자체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경상북도·방사능물안보연구단·가뭄대응지하수활용연구단·㈔한국수생태복원협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공단·K-water·한국물기술인증원·한국상하수도협회·하폐수고도처리기술개발사업단·경주시가 후원했다.

이번 연찬회는 △기념식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 시상 및 우수공무원 표창 △‘물분야 그린뉴딜’ 정책발표 △5개 분과의 정부정책과 신기술·우수사례·주제발표 △경주 에코물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 연찬회 주최측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비대면 온도 측정, 자가진단 문진표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발열 여부를 확인했다.

“정부·기업·시민 모두 효율적 물관리 위해 협력해야”

오전 기념식은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 김동욱 한국물정책학회장, 남궁은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고광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김영석 방사능물안보연구단장, 최인종 국가물산업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장, 진명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류재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개최되는 연찬회가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은 인류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지만 고갈되거나 오염되면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가장 중요한 핵심 정책”이라며 “오늘 연찬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에 관한 종합적 고견을 나누고, 물관리 우수기자재의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우리나라의 전략적인 수출사업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축사(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 대독)에서 “올해 전세계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위기가 확산되었고, 뒤이어 경기침체 및 일자리 충격에 직면하여 경제·사회구조 전반의 대대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어, 우리도 코로나 위기 이후 시대적 과제를 고민해야 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때이다”라면서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판 그린뉴딜을 발표, 오는 2025년까지 114조 원을 투자하여 물 인프라 스마트화, 먹는물 관리 강화, 수량·수질 통합관리, 기후위험 대응 등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 녹색전환할 것”이라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대독)은 환영사를 통해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에 깃든 우물 ‘나정(蘿井)’을 비롯한 포석정, 재매정, 동궁과 월지, 서출지 등 물과 관련된 많은 유적지가 경주에 있다”며 경주를 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시라고 언급했다. 주 시장은 이어 “물의 이용과 관리·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해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국가로 기술력을 개발하는 좋은 장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의 개회사,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인사말,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의 홍정기 차관 축사 대독, 이영석 경주부시장의 환영사 모습(왼쪽부터).


이날 기념식에서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등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0년 물관리 최우수기관’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2020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은 급수인구 30만 명 이상인 지자체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30만 명 미만인 지자체 중에서는 경상북도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시 환경사업소는 ‘의정부 행복특별시’실현을 위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역주민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G&B City 프로젝트’를 통한 공원조성과 비점오염 저감,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 등 물관리사업을 추진하여 환경문화도시를 구현하는 데 힘썼다. [의정부시 우수사례 38면 참조]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실시해 체계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앞장선 것은 물론, 환경기초시설 관리대행을 통해 전문적이고 경제적인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또 상수도공기업 경영합리화로 신뢰받는 공기업을 운영하는 등 맑은물 공급 및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의성군 우수사례 44면 참조]

 

   
▲ ‘2020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 의정부시(급수인구 30만 명 이상)와 경북 의성군(급수인구 30만 명 미만)의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우수환경인에 국회 환노위원장·환경포럼회장 표창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임병길 예천군 환경관리과 상수도팀장(상수도 분야), 권봉하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업무개선 분야), 이상진 성남시 물생산과 주무관(맑은물 공급 분야), 하태호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하수도 분야)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분야별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시상자), 임병길 예천군 환경관리과 상수도팀장(상수도 분야), 권봉하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업무개선 분야), 이상진 성남시 물생산과 주무관(맑은물 공급 분야), 하태호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하수도 분야).


이어 환경보전 및 물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환경인에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송옥주 국회의원) 및 국회환경포럼 회장(이용선 국회의원) 표창이 있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은 오대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김민호 경주시 에코물센터 주무관 등 2명이, 국회환경포럼 회장 표창은 박기호 하천환경종합기술연구소 소장, 유동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연구원, 이기창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사, 황찬익 대전대학교 물순환연구실장, 오한나 다이텍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5명이 수상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은 오대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김민호 경주시 에코물센터 주무관이, 국회환경포럼 회장 표창은 박기호 하천환경종합기술연구소장, 유동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연구원, 이기창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사, 황찬익 대전대학교 물순환연구실장, 오한나 다이텍연구원 선임연구원 이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자인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왼쪽부터 네번째)과의 기념촬영 모습.


   
▲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워터저널』 등은 우리나라 물산업 진흥과 물기업 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특히,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물사랑신문사·『워터저널』 등은 우리나라 물산업 진흥과 물기업 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상용 이사장은 34년간 환경분야 공공기관에 근무하며 수질개선 및 맑은물 공급에 앞장섰으며, 초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물산업 육성에도 기여했다.

우수기자재 전시회에 49개 기업·기관 75개 부스 참여

기념식 후에는 김준회 환경부 물산업협력과 사무관이 ‘물 분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그린뉴딜 추진방안에 대한 정책발표를 했다. 정부의 물 분야 그린뉴딜 추진사업의 주요내용은 △물 인프라 스마트화 △먹는물 관리 강화 △수량·수질 통합관리 △기후위험 대응 등 네 가지며,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2만6천 개 창출, 온실가스 3만4천910톤이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하수 및 물재이용 △물환경관리 및 수생태복원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 △상시 가뭄지역 수자원 확보기술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정부정책과 연구개발사례, 우수기술 및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발표가 있었다.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과 13편, 하수 및 물재이용 분과 11편, 물환경관리 및 수생태복원 분과 10편,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 분과 12편, 상시 가뭄지역 수자원 확보기술 분과 9편으로 총 55편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연찬회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수, 하수, 물재이용, 물환경관리 및 수생태복원 등 분야에서 환경부의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은 업체를 비롯해 49개 기업·기관(75개 부스)이 참여, 관련 분야 신기술과 우수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수도경영연구소와 『워터저널』은 우리나라 각 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병입수돗물을 비롯해 미국·일본·프랑스 등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생산하고 있는 생수 및 병입수돗물 제품 1천여 점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연찬회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하수도, 지하수, 물재이용, 수질측정·수질분석, 수생태복원 분야에서 환경부의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은 업체를 비롯해 49개 기업·기관(75개 부스)이 참여, 관련 분야 신기술과 우수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상단 사진은 국회환경포럼 이용선 회장·조길영 사무총장, 류재근 회장 등 주요인사가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행사 둘째날인 11월 19일에는 공무원 및 기업체·연구기관·공공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 경주시에서 자체 개발하여 해외 수출은 물론 국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GJ-R기술(급속수처리기술)’을 이용한 하수처리 과정을 둘러보았다.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에코물센터 소속 수질연구실이 자체 개발한 ‘GJ-R기술’은 미세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통합 워터 솔루션 서비스(Water Solution Service)로, 공공의 물 전문성과 노하우로 개발해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경주시만의 새로운 수익창출모델이다.  

 

   
▲ 11월 19일에는 공무원 및 기업체·연구기관·공공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 경주시에서 자체 개발하여 해외 수출은 물론 국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GJ-R기술(급속수처리기술)’을 이용한 하수처리 과정을 둘러보았다.

[『워터저널』 2020년 12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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