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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성황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4.02.19 조회수 1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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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성황

전국 물담당 공무원·기업체 관계자 등 1천명 이상 참석
2월 13∼14일 거제 대명리조트서 열려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경상남도·거제시·한국수도경영연구소·
녹색음식물자가처리기협회·㈜삼진정밀·㈜삼천리엔바이오 공동주최


   
 
‘201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환경부를 비롯해 전국 자치단체 상하수도 및 물환경 관련 공무원, 학계전문가, 기업체 관계자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13∼14일 양일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지하수지열협회·경상남도·거제시·한국수도경영연구소·녹색음식물자가처리기협회·㈜삼진정밀·㈜삼천리엔바이오 공동으로 주최하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www.waterindustry.co.kr)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연찬회는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하수 및 물 재이용, 지하수, 상하수도 관망관리 선진화, 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분야의 정부 정책 방향과 신기술 소개 등 물산업 전반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써 지자체 업무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상수·하수·지하수·상하수도 관망관리·음식물류폐기물 분야
                               정부 정책·신기술·우수사례 등 55편 발표
수원시·통영시 ‘2014 물관리 최우수기관’ 수상
우수 기자재·세계 병물 수돗물·생수 전시회도 개최
 
‘201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는 △물관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 공무원 시상식 △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의 특강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하수 및 물 재이용, 지하수, 상하수도 관망관리 선진화, 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등 5개 분야의 정부 정책·신기술 사례·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거제 해금강 생태탐방, 게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 기념식에는 류재근 『워터저널』 회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권민호 거제시장,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국민의례 장면.
 
류재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연찬회를 통해 관련 공무원들과 산업체 임직원 그리고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바른 국가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하는 유익한 모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연만 환경부차관은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지속가능한 물의 이용과 세계 물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합리적인 물관리 정책방안의 발전적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연찬회에 참석해주신 지자체·학계·산업체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제 더 이상 물 문제는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국제적 관점에서 다루어야 할 인류 공영의 문제로, 인류가 생존하는 한 물 환경 전반에 대한 관심과 끊임없는 연구는 잠시도 멈출 수 없는 인류 공통의 과제”라며, “이번 물종합기술연찬회가 이러한 물 문제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하수도·물산업 발전 기관·공로자 표창
『워터저널』 고재옥 발행인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과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는 경기도 수원시(시장 엄태영)와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선정됐다.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는 경기도 수원시(왼쪽)와 경상남도 통영시(오른쪽)가 선정됐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상수도시설 확충 및 시설유지 개선사업에 매진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경영합리화 달성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수돗물사랑 홍보 등과 상수도행정 발전과 맑은 물 공급 및 수질개선 기여에 앞장서 왔다.

통영시는 2010년부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으로 양질의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획기적인 상수도 유수율 제고 노력으로 물 수요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최근 4개년 간 67.5㎞의 관망정비와 1만2천개의 계량기 교체, 매년 500여건이 넘는 누수처 신속 복구, 블록시스템과 선진화된 과학적인 관망 시스템 조기 구축 등으로 유수율을 2010년 40.9%에서 2013년 69.9%까지 향상시킴으로써 99억 원의 정수구입비 절감은 물론 240만㎥의 누수 수돗물을 저감했다.

『워터저널』, 국회환경포럼,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은 자치단체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표창패와 현판 및 대형 괘종시계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맑은 물 공급 및 수질개선 기여에 앞장
『워터저널』은 ‘물관리 우수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발표대회’를 통해 매년 환경오염 방지와 맑은물 공급,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과 연구기관·기업 관계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강릉시 서원각 주무관, 김포시 신동진 주무관, 울진군 권기욱 주무관이 물관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강릉시 서원각 주무관, 김포시 신동진 주무관, 울진군 권기욱 주무관이 물관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강릉시 서원각 주무관, 김포시 신동진 주무관,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울진군 권기욱 주무관.
 
또 상하수도 및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국회환경노동위원장(위원장 신계륜) 단체표창은 강원도가 수상을 했다. 강원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과 선진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 및 처리수 재이용에 힘써 온 것은 물론,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환경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등 맑은 물 보전 행정 구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롯데건설(주) 김영성 부장, 녹색음식물 자가처리기 협회 이상근 기획이사, (주)지암이이시 박형민 전무이사, 거제시 상하수도과 곽동화 주무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연구위원. 창원시 하천과 이재현 주무관, 한국수자원공사 박현진 차장, ECS PLUS 이제웅 대표이사, 포세도(주) 오영주 대표이사 등이 상하수도·음식물류 처리 분야 공로자로 선정돼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및 국회환경포럼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수질보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에 대한 경상남도지사(도지사 홍준표) 표창은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 박종철 주무관, 합천군 상하수도사업소 김지일 주무관, 양산시 하수과 임원주 주무관이 수상했다.
 
정책·신기술·지자체 우수사례 등 55편 발표
이어진 ‘국민행복을 여는 상하수도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은 정연만 차관이 부득이 참석을 못해 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이 발표했다. 황 과장은 “물의 위기는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과제이며, 공동의 이슈로 우리나라 또한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상수도 분야에 있어 애로점으로 △낮은 농어촌 수도보급률 △노후화된 정수장 및 수도관 △낮은 수도요금 현실화율을 지적하며, 취약지역·계층의 물복지를 확대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상수도 시설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ICT를 활용한 상수도 시설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상수원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먹는 물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정수장 미량 유해물질 관리 강화, 수도용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 고도화, 급수시설 관리체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황 과장은 “수돗물 인식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수돗물 사랑마을을 운영해 국민 중심의 수돗물을 홍보하고, ‘우리집 수돗물 품질확인제’를 통해 수돗물 신뢰성을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확대해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 혜택을 확대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단계별 녹조 대응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16년까지 지방정수장 고도처리율을 53%까지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하수 및 물 재이용·지하수·상하수도 관망관리 선진화·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등 5개 분과별 정책, 연구사례, 지자체 우수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가 있었다. 분과별로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과 12편, 하수 및 물 재이용 분과 13편, 상하수도 관망관리 선진화 분과 11편, 지하수 분과 9편, 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분과 10편으로 총 55편의 발표가 이어졌다.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하수 및 물 재이용·지하수·상하수도 관망관리 선진화·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등 5개 분과별 정책, 연구사례, 지자체 우수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가 있었다.
우수제품 전시회 37개 기업 48개 부스 참여
연찬회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수·하수 기자재(배관, 밸브, 펌프, 막여과, 계량·계측기, 물탱크 등) △고도수처리(정수·하수) 및 물 재이용 기술 및 장비 △수질 TMS 측정장비, 수질오염총량·비점오염원·생태독성 관리 관련 및 기자재 △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장비 등 37개 기업의 기술이 48개 부스에서 전시됐다.

   
 
   
 
   
연찬회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수·하수 기자재(배관, 밸브, 펌프, 막여과, 계량·계측기, 물탱크 등) △고도수처리(정수·하수) 및 물 재이용 기술 및 장비 △수질 TMS 측정장비, 수질오염총량·비점오염원·생태독성 관리 관련 및 기자재 △음식물류폐기물·음폐수 자원화 및 처리 장비 등 37개 기업의 기술이 48개 부스에서 전시됐다.

특히, 한국수도경영연구소(소장 김길복)는 우리나라 각 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병물 수돗물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생수 제품 250여 점을 전시해 연찬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수도경영연구소(소장 김길복)는 우리나라 각 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병물 수돗물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생수 제품 250여 점을 전시해 연찬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물사랑인의 밤’행사 장면.

거제 해금강 생태탐방 및 환경시설 견학
둘째 날, 거제 해금강 생태탐방은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육로탐방과 환경시설 견학으로 대체됐다. 시원한 풍경이 아름다운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는 확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를 최대한 축소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관람했다. 탱크전시관과 대형 디오라마관에서는 당시의 포로수용소 유적관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테마관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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