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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대성황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7.09.08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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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대성황

물연찬회 14년 개최 사상 최대 인원·최대 전시부스 참여

전국 물·환경담당 공무원 및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등 1천200명 참석

 

 8월 31일∼9월 1일 울산 MBC 컨벤션서 열려

‘2017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 행사가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물·환경 담당 공무원, 산·학·연 물 관련 관계자 등 1천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31일∼9월 1일 양일간 울산 MBC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물종합기술연찬회 14년(총 27회) 개최 사상 최대 인원 및 최대 전시부스(52개 기관·기업에서 75개 부스)가 참여했다.

   

 

포항시·예산군, ‘2017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백장현·김재봉·김상기·강효석, ‘지자체 업무개선 및 신기술 사례발표’ 최우수상

(대전시 주무관) (단양군 주무관) (㈜한일네트워크 사장) (롯데케미칼㈜ 수석)                                    (환경부장관상)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 특강 등 83편의 정책·주제·신기술·우수사례 등 발표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주관, 환경부·국토부·울산광역시 등 후원
 

 

   
 

[화보] ‘2017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주요행사 소개

‘2017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내 물산업 및 환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정책·우수기술·해외진출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세계 환경산업의 동향 및 전망을 알아봄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하폐수고도처리기술개발사업단·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연구단·방사능물안보연구단·환경보건뉴스·㈔한국수생태복원협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삼진정밀·㈜PPI평화·㈜대양엔바이오 등이 공동 주최했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www.waterindustry.co.kr)가 주관했다. 또 환경부·국토교통부·박주선 국회부의장실·국회환경노동위원회·울산광역시·K-water·한국환경공단·환경보건기술연구원·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연찬회는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 및 우수공무원 표창 △정경윤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의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 특별강연 △7개 분과별 정부 정책·주제발표 및 지자체 업무개선 사례발표, 환경신기술 및 우수기술 현장적용 사례발표 △‘물사랑인의 밤’ 행사 △울산 태화강공원 대나무숲 및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류재근 회장, “한정된 물의 이용·관리·보전 필요”

오전 기념식에는 환경부 이영기 상하수도정책관과 정경윤 물환경정책과장, 오규택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 김동욱 한국물정책학회장(전 환경부 기획실장), 남궁은 서울대 교수(전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허우명 강원대 교수(㈔한국수생태복원협회장), 신현석 부산대 교수(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연구단장), 김영석 방사능 물안보 연구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류재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0여 년간 산업수도로서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울산은 ‘공해도시’라는 오명도 함께 가지고 있던 도시이나 대대적인 환경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거듭났다”면서, 이는 울산시민들이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지구온난화로 인한 한정된 물의 이용·관리·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연찬회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환영사(오규택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대독)를 통해 “최근 국가정원 2호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태화강이 불과 10년 전에는 여름마다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악취로 가까이 갈 수조차 없는 강이었다”면서 물관리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어 “반구대 암각화 보전 논란이 시사하듯 울산은 여전히 맑은물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찬회를 통해 물관리 기술과 정책, 국내외 트렌드를 짚어보고 최적의 대안 및 기술을 개발·확산시켜 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은희 회장, “대체재 없는 물이 에너지보다 중요”

권은희 국회환경포럼 회장은 인사말(조길영 사무총장 대독)에서 “에너지와 물은 현대 인류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재이지만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물이 에너지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순환 체계를 관리함에 있어 아직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올바른 물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고견을 주시면 이를 수렴하여 의원입법으로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축사(이영기 상하수도정책관 대독)를 통해 “정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6개보를 상시 개방했으며 향후 민·관공동조사평가단을 구성하여 2018년 말까지 16개 보의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2019년부터 4대강 재자연화 대책 수립 및 자연성 회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질·수량·수생태·재해예방을 일관된 체계에서 결정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물관리 비전 및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민·관·학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을 준비 중”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물관리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의 개회사, 오규택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의 인사말, 이영기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의 축사 모습(왼쪽부터).

포항시·예산군,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날 기념식에서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등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7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예산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물 공급을 위한 상하수도 경영의 선진화, 깨끗한 원수 확보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유수율 향상을 통한 공기업 경영 개선 등 현대적인 수돗물 생산·공급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도시 침수에 대비해 노후 하수도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의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산군은 지방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주민의 보건 위생을 향상시키고자 노후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보부상촌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하수관거 분류식사업 등을 통해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2017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왼쪽)와 예산군(오른쪽)의 시상식 후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과의 기념촬영 모습.


충청남도, 가뭄 극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한편, ‘물관리 우수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발표대회’에서는 △백장현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맑은물 공급 분야) △김재봉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업무개선 분야) △김상기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대표이사(우수기술 실용화 분야) △강효석 롯데케미칼㈜ 수석(환경신기술 실용화 분야) 등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물관리 우수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발표대회’ 분야별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시상자인 이영기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과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백장현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맑은물 공급 분야), 김재봉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업무개선 분야), 이영기 정책관(시상자), 김상기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대표이사(우수기술 실용화 분야) △강효석 롯데케미칼㈜ 수석(환경신기술 실용화 분야).

또한 상하수도 및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박주선 국회부의장 표창은 충청남도와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충청남도는 2012년도부터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어 농작물 고사, 제한급수 등 주민피해가 막심했으나 도정의 역량을 발휘하여 생활·공업·농업용수에 대한 분야별 긴급대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가뭄을 극복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 가뭄 극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충청남도가 ‘2017년 가뭄 극복 최우수기관’ 및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2017년 물환경 연구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국회부의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낙동강 녹조 대응체계의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연구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낙동강 녹조 예방·관리체계의 중추 연구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는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된다고 판단, ‘2017년 물환경 연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 노재하·김포시 이종경 부이사관, 맑은물 공급 기여 공로패 수상

아울러 박찬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문선임연구원, 이종헌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팀장, 이화성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지방환경연구관, 황종근 ㈜해담광양 대표이사, 허영길 ㈜하이엔텍 부천하수운영사업소 차장, 임용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장 등 7명이 국회부의장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30년 이상 공직에 몸담으면서 맑은물 공급 및 환경보전에 앞장선 노재하 강원도 부이사관과 이종경 김포시 부이사관이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공동명의의 공로패를 받았다. 노재하 부이사관은 34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물을 유지하고자 상하수도시설 확충, 하천생태 복원 및 한강수계 수질보전, 고랭지 흙탕물 저감 등을 통해 맑은물 공급에 기여했다.

또 이종경 부이사관은 35년간 봉직하며 김포 한강신도시개발에 따른 기반 수용에 부응해 상수도 정수장 확장공사 및 3개 지역 하수종말처리장을 완공함으로써 김포시민에게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한강하구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은 노재하 강원도 부이사관(왼쪽)과 이종경 김포시 부이사관(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경윤 과장,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필요성 강조

이어진 오전 특강에서는 정경윤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이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에 따르면 1994년 건설교통부의 상·하수도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된 이후 지속적으로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의 수자원정책국을 환경부로 이관하여 종합적인 물관리 부서로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물관리 일원화가 시행되면 △사전 예방적 홍수 관리 △단절 없는 생태 네트워크 복원 △농어촌 상수도 보급률 제고 및 취약계층 물서비스 확대 △물재이용 활성화 및 물수요관리 강화 △일자리 창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한 수출 확대 △주민 참여에 기반한 통합 유역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7개 분과서 정책·우수기술 등 총 82편 발표

오후에 진행된 분야별 사례 및 신기술 발표에서는 △상수(18편) △하수 및 물재이용(14편) △물산업·환경산업 육성(11편) △물환경관리·수생태복원(11편) △도시물순환(LID)(5편)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12편)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11편) 등 7개 분과에서 총 82편의 정부 정책, 우수기술 및 적용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해외진출사례 등이 발표됐다.

   
▲ 오후에 진행된 분야별 사례 및 신기술 발표에서는 상수 18편, 하수 및 물재이용 14편, 물산업·환경산업 육성 11편, 물환경관리·수생태복원 11편, 도시물순환(LID) 5편,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 12편,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11편 등 7개 분과에서 총 82편의 정부 정책, 우수기술 및 적용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해외진출사례 등이 발표됐다. 사진 위에서부터 상수 분과, 하수 및 물재이용 분과, 도시물순환 분과, 방사능 노출 대응 물안보 분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분과 세미나 모습.
   
▲ 8월 31일 저녁 6시 30분부터 90분간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물사랑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연찬회와 함께 로비 및 옥외전시장에서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수, 하·폐수, 물재이용 관련 장비 △수질측정 및 수처리기기 △녹조 제거 및 수생태 복원 관련 장비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복구 장비 △환경부 인증 환경신기술 및 제품 등 52개 기업·기관의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이 총 75개 부스에 전시됐다.

특히 한국수도경영연구소(소장 김길복)는 본지와 함께 국내 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 150여 개국에서 생산하는 병물 수돗물 및 생수 70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연찬회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상수, 하·폐수, 물재이용 관련 장비를 비롯해 수질측정 및 수처리기기, 녹조 제거 및 수생태 복원 장비·기술,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복구 장비, 환경부 인증 환경신기술 및 제품 등 52개 기업·기관의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이 총 75개 부스에 전시됐다.

이튿날인 9월 1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물 관련 공무원 및 기업체·연구기관·공공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울산 태화강공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울산지역 친환경 명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 9월 1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물 관련 공무원 및 기업체·연구기관·공공기관 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울산 태화강공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울산지역 친환경 명소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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