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고서] 미국 캘리포니아 수력발전기술 동향 보고서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의 지속적인 가뭄의 영향으로 인해 주 운영 유틸리티(utility) 조직은 전력 수급을 걱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대부분의 지역들이 수력발전기술을 활용하여 그들의 전력공급의 일정 부분 이상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 주지사인 Jerry Brown 주지사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가뭄에 대해 비상상태를 선언하였다.
올해 캘리포니아 주가 어떻게 가장 건조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그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는 거주민들의 물 소비량을 20% 정도 감소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Jerry Brown 주지사는 이번 발표문에서 “우리는 캘리포니아에 비를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이 위협하고 있는 매우 해로운 결과에 보다 잘 대비할 수 있다. 우리는 농장과 커뮤니티(community)를 위한 물 소비량을 극도로 제한하고자 하며 도시와 시골지역 모두에 늘어나는 산불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간 급수(제한적 급수)가 아직은 의무적이고 강제적인 것은 아니라고 Brown 주지사는 말하였다. 하지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나중에는 의무적으로 이를 실행하고자 한다.
시장분석조직인 Fitch Ratings사에 따르면, 수력발전기술 운영자들과 관련된 이번 가뭄의 영향은 유틸리티(utilities) 조직으로 하여금 다른 원천쪽으로 향해 나아가는 것을 강요하게 될 것이다.
Fitch사에 따르면, Fitch사가 등급을 매긴 공적인 전력 발행인들 중 여덟 개 발행인들은 수력발전원천으로부터 전력공급의 10%에서 32% 사이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보다 비용이 높은 발전기술을 사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구매된 전력은 3년 연속 수력발전기술 산출량의 잠재적인 하락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위원회에서 제공한 데이터(data)는 캘리포니아 주가 이전에도 존재하였던 낮은 수자원 활용의 시기 동안 천연가스에 의존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수력발전기술은 캘리포니아 주 내부 전력의 21.3%를 담당하고 있다가 건조한 기후에 도달하였을 때는 13.8%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는 동안(같은 시기 동안) 천연가스 발전은 45.4%에서 61.1%로 상승하였다.
아직 현재 수문년(水文年) 동안 일반적인 수준으로 수자원 조건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간은 남아있다. 2013년 10월1일 시작하여 2014년 9월30일까지 확대되었음. 왜냐하면 모든 수문년 기간의 반 정도가 정상의 상태로 회복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부서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물론 가뭄의 위기가 심각하지만 이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뭄 미국 태평양 연안에서 불러오는 태평양 겨울성 태풍을 막음으로써 발생하는 대기 상태로 인해 이러한 가뭄이 일어나고 있음은 서부 미국 지역에 있는 다른 공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미매립국은 이번 달 초 다음과 같은 발표를 하였다: 2013년 8월 발표를 하고 난 인후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Nimbus 댐(Dam)에서 미국의 강으로 흘러가는 물의 양을 감소시킬 것이다. 유타(Utah) 주의 미드 호수(Lake Mead) - 2078MW 규모의 Hoover 댐을 위한 수자원을 제공하고 있는 2014년 약 8피트(feet) 정도의 수심의 하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원문보기]
Droughts Worrisome for California Hydroelectric Power Operators
The effects of California's continuing drought are being felt by the state's utilities -- many of which obtain at least a portion of their supply from hydroelectric power sources.
California governor Jerry Brown declared a drought emergency today in what could become the driest year in the state's recorded history, asking residents reduce their water consumption by 20%.
"We can't make it rain, but we can be much better prepared for the terrible consequences that California's drought now threatens, including dramatically less water for our farms and communities, and increased fires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the governor said in a statement.
Water rationing is not mandatory yet, Brown said, though it may be implemented later.
The drought's impact on hydropower operators might force utilities to start looking toward other sources, according to market analysis group Fitch Ratings.
According to Fitch , "eight of the Fitch-rated public power issuers receive between 10%-32% of their power supply from hydroelectric resources," a fact that may cause some to "use more expensive generation and purchased power to replace the potential shortfall in hydropower output for the third year in a row."
Data from the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shows California has relied on natural gas during previous low-water years. In 2011, hydroelectricity accounted for 21.3% of in-state power generation before decreasing to 13.8% in drier conditions.
Meanwhile, natural gas generation increased from 45.4% to 61.1% in the same time frame.
Time still remains for water conditions to improve to normal levels through the current water year -- which began Oct. 1, 2013, and extends to Sept. 30, 2014 -- as about half of all water years with dry first quarters have gone on to recover normalcy, according to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Water Resources.
The drought -- caused by an atmospheric condition blocking Pacific winter storms from America's Pacific coast -- is effecting other areas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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