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사이트맵

>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
‘제28회 2018년 상반기 ...
 
HOME > 자료실 > 지식정보
[세계 물 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 ③ 해외 물 프로젝트 수출금융 지원제도 및 사례 / 박세근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3.08.07 조회수 1566
파일첨부

3. 해외 물 프로젝트 수출금융 지원제도 및 사례_한국수출입은행 박세근 부장.pdf

 
 
녹색산업 수출산업화 금융지원 확대
해외시장 창출·국내기반 확대 동시 추진
사업발굴·금융자문·주선 종합서비스 등 제공
 
   
▲ 박 세 근 /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Part 03. 해외 물 프로젝트 수출금융 지원제도 및 사례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가 지정한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상의 녹색기술 및 녹색사업을 대상으로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물산업과 관련해서는 수력, 해수담수화, 수처리 부분이 녹색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녹색산업으로 다루고 있다.

물산업 뿐만 아니라 녹색산업 대부분이 국내 기반이 취약하고 해외 시장에서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해외시장 창출과 더불어 국내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선도하는 방향으로 녹색산업 지원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시장선도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사업발굴, 금융자문·주선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밀착형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녹색금융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 전 단계 맞춤형 금융지원
녹색산업 지원전략으로 크게 2가지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첫째는 녹색플랜트 해외시장 창출전략(Green Plant Program)이다. 시장 후행적인 기존 금융상품에 시장선도형 금융상품(직접출자, 복합금융, 단독 PF)을 더해 녹색산업 해외진출 선도를 위해 최적화된 금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복합금융은 상업성이 낮은 개도국의 녹색 플랜트사업에 대해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자금과 한국수출입은행 자금을 사업 특성에 따라 결합, 구조화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의 수출 금융과 EDCF 자금을 결합해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합금융은 금리, 대출기간에 있어 사업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잘 시행만 된다면 금융지원에 있어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독 PF는 신재생에너지, 수처리 등 규모가 작아 협조융자방식의 PF가 어려운 플랜트사업에 대해 한국수출입은행 단독 PF을 지원하는 방법이다. 올해 초에도 승인한 사례가 있으며, 현재 상담 진행 중인 사업도 몇 가지 있다.

다음 전략으로는 녹색수출기업 육성전략(Green Championship Program)이 있다. 이 전략은 글로벌 녹색선도기업 육성,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녹색선도기업 육성을 통해 사업 전 단계에 걸쳐서 맞춤형으로 금융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히든챔피언을 선정해, 마찬가지로 맞춤형 금융설계 및 일괄 패키지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물산업 등 녹색산업 우대금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산업 금융지원 제도로 수출금융, 해외 투자 시 지원하는 M&A Financing 등을 포함하는 해외투자금융, 그리고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때 필요한 보증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수입금융 및 외국환 서비스가 있다. 수출금융에는 국내 수출자 앞으로 단기 수출거래와 중장기 수출거래가 있고, 외국법인일 경우에는 직접대출, 전대자금, 투스텝 복합금융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가 지정한‘녹색인증제 운영요령’상의 녹색기술 및 녹색사업을 대상으로 금융을 지원하고 있는데, 물산업과 관련해서는 수력, 해수담수화, 수처리 부분이 녹색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 주요 녹색산업으로 다루고 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전경.

물산업을 포함한 녹색산업의 경우, 일반 다른 상품에 비해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물산업의 사업기간이 장기적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우대금리가 상당한 이점이 될 수 있다. 또한 녹색 금융에 있어서 일반 금융에 비해 대출한도를 좀 더 많이 늘리고, 히든챔피언 선정 시 녹색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히든챔피언 선정 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에서 설비투자, 생산, 수출, 해외투자에 이르는 전 단계의 금융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및 상수도공급 사업에 대해 장기 PF금융을 제공한다.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설계된 금융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장기 수출거래의 제작금융은 수출품의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출 한도는 계약금액에서 이미 받은 금액과의 차액의 90%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대출 기간에 관해서는 OECD 협약에 따라 통상 5∼15년의 장기 대출을 지원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및 수자원 프로젝트의 경우 최장 18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수입자가 차주…직접대출 선호
중장기 수출거래에 있어 직접대출이 가장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직접대출의 경우에는 외국의 구매자가 차주가 되기 때문이다.

   
 
수출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입자에게 해주고, 수입자가 이 돈으로 수출대금을 결제하고 분할상환을 하게 된다. 그래서 수출자 입장에서는 재무제표상의 주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수입자는 외국의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정부들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유리한 제도이다.
대출 기간 또한 OECD 협약에 따라 15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대출 방식을 사용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

   
 
해외투자자금대출은 국내기업이 해외투자를 하거나 외국에 국산설비를 대여하는 데 필요한 장기자금을 국내기업 앞으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우리나라 기업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해외투자사업을 대상으로 기업을 영위하지 않는 개인의 해외투자, 투기목적의 해외증권취득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법인에 대한 사업자금대출은 수출입은행이 현지법인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지법인이 차주가 된다. 현지법인은 반드시 국내기업이 지분참여를 한 기업이어야 한다. 

PF 지원시, 장기적인 금융지원 가능
보증거래 역시 지원하고 있다. 보증거래는 크게 채무보증과 이행성보증으로 나눠진다. 채무보증은 말 그대로 차주가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 자금에 대해서 수출입은행이 해당 금융기관 앞 지급을 보증하게 된다. 채무보증 역시 PF 금융을 취급하는 것만큼 많이 취급하고 있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PF 지원시 저금리로 장기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다. 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0년까지 대출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3일 한국수출입은행 주관으로 열린 중소·중견기업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지원 협의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장면.

만약 1억 달러를 지급한다면 수출입은행이 직접 오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나머지 오천만 달러는 시중은행이 대출을 해주되 보증을 받고 돈을 빌려주게 된다. 이렇게 절반을 나눠서 직접 대출을 하고 채무보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행성보증은 대외거래의 성사 및 수주를 위해 필요한 보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입찰보증, 선수금환급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수보증 등의 보증 채권을 취급하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은 대규모 프로젝트 건설 지원을 위한 금융으로 프로젝트 자체 수익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며, 프로젝트의 모든 자산을 담보로 하여 프로젝트 회사에 제공되는 금융 형태이다.

특히 최근에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그에 따른 리스크 문제도 대두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PF를 많이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물산업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는 금액이 크지 않으므로 저희가 단독으로 PF를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PF 지원 시 장기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며, 저리에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0년까지 대출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외국에 플랜트 등을 건설하는 사업의 경우, 대부분 PF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바레인 하수처리사업 수주 기여
 
지원에 앞서 한국산 기자재가 몇 %인지, 프로젝트 회사에 한국 기업의 지분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고려한다. 수출입은행 자체가 수출 및 해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관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심의하게 되어 있다.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한국기업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해야 하나, 물산업의 경우 그동안 그렇지 못한 상태로 사례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들어 물산업 관련 프로젝트 지원이 많아지게 됐다.

   
 
해외투자금융(PF금융) 지원사례로 바레인의 하수처리사업이 있다. 하루 10만㎥ 용량의 하수처리설비를 건설·운영(27년간)하는 바레인 최초의 민자 입찰방식의 하수처리사업으로 총 사업비 3억8천만 달러, 금융지원은 2억3천만 달러였다. 거의 대부분의 금융지원을 저희 은행에서 했기 때문에 단독 PF로 볼 수 있다.
사업지구 선정은 입찰방식을 통해서 진행했다. 저희는 입찰 당시부터 참여해 경쟁력 있는 금융패키지를 제공, 최종 수주에 기여할 수 있었다.

이 사업은 우리기업이 사업주, 운영 및 건설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참여한 최초의 해외 고도수처리사업으로 트랙 레코드(Track Record) 확보를 통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해외 물 시장 후속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산기자재 수출 및 설계·시공 수익 9천만 달러, O&M 용역수익 1억4천만 달러, 배당수익 9천만 달러 등 총 3억2천만 달러의 외화 가득효과가 발생했다.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www.waterindustr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글 [세계 물 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 ④ 전문가 토론
다음글 [세계 물 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 ② 태국 물관리 사업 추진사례 및 시사점 / 이한구 K-water 동남아사업단 사업기획팀장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센터장 : 배철민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72-3 유림빌딩 5층 TEL (02) 3431-0210   FAX (02) 3431-0260   E-mail waterindustry@hanmail.net
COPYRIGHT(C) 2012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