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6일 (화)

 

고양시는 2015년까지 1천400억 원을 투입해 ‘고양 드림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관내 모든 하천의 수질을 3등급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2천억 원을 들여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을 벌여왔다. 현재 하수처리장 건설, 하수관거 정비, 하수 차집관로 연결, 축산농가 이전, 낚시금지구역 지정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추진할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테마형하천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