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9일 (금)

 

대우건설,  정남하수시설 1순위

대우건설이 ‘정남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화성시 수요의 이 공사입찰 결과 대우건설을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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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수행능력점수 만점으로 적격심사 통과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사실상 수주를 확정한 상태다. 대우건설은 입찰에 51％의 지분을 갖고 명신종합건설(19％), 대림건설(15％), 신동아종합건설(15％)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으며, 투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1.890％인 242억5천941만9천30원이다.

천산, 구미 하수관거정비 1순위

대구지방조달청이 지난달 30일 집행한 ‘구미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입찰에서 천산(대표 김미정)이 예정가격 대비 85.519％인 82억6천175만 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또 인천지방조달청이 같은 날 집행한 ‘평택당진항 유지준설공사’ 입찰에서는 동인개발(대표 김수진)이 예가 대비 85.658％를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동신, 응암 하수관거정비 1순위

서울시 은평구가 집행한 ‘응암1배수분구 하수관거 정비공사(3차)’ 입찰에서 동신토건(대표 안근모)이 예정가격 대비 85.519％인 48억2천392만6천 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에 선정됐다.

 

우일, 강릉산단 폐수처리 1순위

강릉과학산업단지 공동폐수처리장 시설공사는 우일(대표 조만주)의 수주가 유력해졌다. 강릉시가 집행한 이 공사 입찰에서 우일은 예정가격의 86.395％인 55억3천748만 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