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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후변화 대응 맞춤형 물관리로 농업인 안정 영농에 주력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8.01.23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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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후변화 대응 맞춤형 물관리로 농업인 안정 영농에 주력

 

한국농어촌공사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물관리로 농업인 안전 영농에 주력한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5년간 주요 가뭄지역을 중심으로 용수공급현황 모니터링과 그간 축적된 물관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용수확보 및 공급방안을 마련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저수용량 확대를 위해 토사 퇴적으로 용수확보 능력이 저하된 전국 54개 저수지에 준설을 실시해 233만㎥을 추가 확보했다.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는  6월까지 926만㎥의 용수를 추가 확보해 평년대비 90%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용수확보가 어려운 도서지역, 평야부 등의 주수원공이 고갈될 경우에 대비하여 인근 하천의 여유수량을 활용한 물길잇기(7개소)와 지하수 관정 개발을 추진한다.

연중 용수 공급이 필요하거나 저류공간 부족으로 상습적인 가뭄지역은 시범사업으로 연중 상시 활용가능한 지하댐 건설을 위한 예정지 조사(예비 후보지 472지구) 등을 통해 용수 확보 방법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극심한 가뭄 시 염도 상승이 우려되는 간척지의 경우, 지역주민과 물관리 협의회를 구성해 수량·수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대체 수원공도 마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과 손잡고 기관별로 산재된 수자원 공유를 통해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한 합동 대응도 추진한다.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항으로 경주 맑은물사업소와 버려지는 하천수 활용(1일 약 5만㎥), 울산-포항간 터널수 활용(1일 약 3천㎥), 전남지역의 부족한 생활용수를 장성호 등 농업용 저수지에서 지원하는 등 수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수자원관리이사는 “이제 가뭄 등 기후변화가 일상화된 현실인 만큼, 영농기전 선제적 수자원 확보는 물론, 지역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며, “공사에서는 지역적 특성과 수자원 관련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최적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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