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칼카시우패스 LNG가 루이지애나주 카메론패리시에 건설 중인 수출 시설에 천연 가스를 액화하는 첫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한다. 동사는 차트인더스트리스(GTLS)가 용접하였으며 칼카시우패스 LNG 액화 공정 시스템의 일부가 될 일명 콜드박스인 알루미늄 열교환기 18대 중 첫 두 대를 어제 검수하고 현장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미국제인 이 콜드박스는 당초 일정 보다 네 달 이상 앞서 공급되었으며 본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FID)이 내려진 불과 10개월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Chart cold boxes arriving, June 18th

동 공정 시스템의 첫 모듈 설치는 본 프로젝트의 주요 이정표이며, 이는 베이커휴즈가 이탈리아 공장에서 제작하는 중간 규모의 모듈형 액화 트레인 18개로 구성된 것이다. 공동 CEO 밥 펜더와 마이크 사벨은 입을 모아 "차트인더스트리스의 조기 공급과 작업 진행에 크게 감동을 받았으며 그들과의 협업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 가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가의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로서 현재 루이지애나주에서 50 MTPA 생산 용량을 건설하거나 개발 중에 있다.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시설은 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의 교차 지점에서 건설 중이다.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시설은 올해 착공 예정이며 뉴올리언스 남부 미시시피강에 위치한다. 벤처글로벌LNG는 또한 플래크마인즈 인근에서 20 MTPA 벤처글로벌 델타 LNG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46901-9.shtml) / 2020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