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우즈벡 슈르탄 가스화학단지(SGCC) 설비용량 3배 확장 추진

지난 12월 25일 미르지요에프 대통령은 슈르탄 가스화학단지(SGCC: Shurtan Gas Chemical Complex)의 생산능력을 3배로 확대는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발표하였으며, 동 프로젝트에는 우즈벡석유가스공사(UNG) 6억2천900만 불, 외국차관 12억1천만 불 등 총 18억3천900만불이 투자될 계획이다.

실제 슈르탄 가스화학단지 확장공사는 2021년 초부터 진행되어 현재 설계작업이 52% 완료되었으며, Enter Engineering(러)이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슈르탄 가스화학단지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GTL 가스액화플랜트로부터 연간 나프타 43만 톤을 공급받아 폴리에틸렌(PE) 28만 톤, 폴리프로필렌(PP) 10만 톤 생산할 예정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