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궈쉬안가오커, 고밀도 삼원반고체 배터리 및 이동식 충전설비 출시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궈쉬안가오커(国轩高科)는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개최된 제11회 과학기술대회에서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최대 360Wh/kg인 삼원반고체 배터리와 스마트 이동식 충전기(充电桩)를 선보였다.

동 배터리는 과충전, 과방전, 압력 등 관련 국가표준 테스트를 통과하여 높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차량에 탑재할 예정으로 차량용 배터리 팩 용량은 160kWh, 에어지 밀도 260Wh/kg이다. 또한 삼원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제로백 3.9초와 1,000km의 주행거리를 실현할 전망이다.

한편 궈쉬안가오커는 360Wh/kg 에너지 밀도 배터리는 올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이 외에도 400Wh/kg 에너지 밀도 배터리 시제품이 출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밖에 '이쟈뎬 스마트 이동식 에너지저장 충전기(易佳电智能移动储能充电桩)'는 궈쉬안가오커가 개발한 최초의 ToC 스마트 이동식 에너지저장 충전 제품으로 에너지저장 뿐만 아니라 이동식 충전기로도 사용될 수 있다.

자료원 : 국성증권(国盛证券)

https://news.10jqka.com.cn/field/sr/20220530/36537401.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