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철도 위원회, 지하수 보호에 52만7천달러 투자

EPA는 최근 텍사스 철도위원회(RRC)에 지하수 주입이나 처분 유정으로부터 지하수를 보호하기 위해 52만7천688달러를 수여했다. 이 기금은 텍사스의 지속적인 지하수 보호에 사용될 것이다.

켄 맥퀸(Ken McQueen) 지역 행정관은 "이번 기금은 텍사스의 지하수 보호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주 협력업체가 환경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식수원을 보호하는 것은 EPA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EPA는 정기적으로 주입 또는 처분 유정의 허가, 시공 및 운영 및 시행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이 기금은 분사 유정을 재고하고, 허가 신청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고, 현장 조사를 수행하고, 적합성 보장을 위한 인터뷰와 시각적 관찰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EPA는 이전에 2019 회계연도 RRC 지하주입통제 프로그램에 10만4천32달러를 지급했다. 연방의 총 금액은 63만1천720 달러에 해당한다.

EPA의 임무는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 보조금은 EPA, 주 및 부족 정부 간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민이 식수의 안전한 공급원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UIC 프로그램은 주입 유정 건설과 운영을 규제함으로써 지하 식수 공급원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environmental/article/14067877/railroad-commission-of-texas-gets-527000-to-protect-groundwater) / 2019년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