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東 淄博시， 오수처리비용 조정
 
지난 12월 1일부터 山東淄博시는 각 수돗물회사 및 자체수원지의 물 사용자에게 오수처리비용을 조정하여 1위안/㎥을 부과하기로 했다. 그중 일부 현급 도시에 대해서는 오수처리비용 부과표준을 0.8위안/㎥로 조절했다. 山東성 정부의 요구에 따르면 도시오수처리비용 표준을 올해 말까지 평균 1위안/㎥으로 조정해야 한다. 따라서 淄博시는 지난 1일부터 도심에 대해 오수처리비용을 1위안/㎥로 조정하고 주변 현급 지방에 대해 0.8위안/㎥로 조정했다. 또한 일부 자체로 오수를 처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오수처리를 거친 후 오염물배출표준에 부합되면 시 환경보호부서의 확인을 받아 우선 부과하고 나중에 반납하는 방법을 취하며 재정부서에서는 비율에 따라 오수처리비용을 반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