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제10기 인민대회 상무위원회에서 `수오염방지법 시행 조사상황에 관한 보고` 를 심의, 통과했다. 보고에서 내몽고자치구에서는 유역의 수질오염 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오염통제 목표를 명확히 했으며 법률 집행을 확실히 하여 산업체 오염방지사업 발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내몽고 자치구정부는 황하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년에 황하주변 51개 오염 기업에 지시하여 기한 내에 보완하도록 했으며 鄂爾多斯市에서는 황하에 공업폐수를 배출하는 주요 기업에 대해 검측장치를 설치했다. 呼倫貝爾市는 자치구 인민대회 상무위원회에 의하여 특별감독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내몽골 환경보호世紀行에서 추적 보도한 海拉爾晨鳴紙業 및 蘭屯玖龍興安紙漿有限責任公司 등의 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상술한 두 기업은 오염배출 기준치를 달성했다. 작년도에 전 자치구(區) 산업폐수 오염 처리사업에 투입된 자금은 약 5억 위안에 달한다.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전 자치구의 120개 음용수원지 중 76개 음용수원지를 보호구역으로 확정했다. 또한 도시생활오수처리장을 19개소 건설하여 매년 오수처리량은 약 1.8억톤에 달했으며 도시 오수처리율이 45％에 달한다. 그 외에 34개 도시생활오염 처리사업이 현재 건설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