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기간 하북성은 약 100억 위안을 투자하여 도시 오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수질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하북성의 7대 수계 중, 大淸河, 河를 제외한 기타 5개 하천은 오염이 심각하다. 따라서 ‘11·5’기간중 하북성은 수질오염방지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주요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중점업종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함으로 수질개선을 확보할 예정이다. 하북성은 기존 오염원에 대한 처리를 가속화하고 신규 오염원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며 도시오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환경법 집행을 강화하여 2010년까지 전성의 수자원 재활용율이 20％에 달하도록 한다. 또한 수돗물 수원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유독유해물질 배출을 엄격히 규제한다. 2006년까지 성, 시의 중점오염원과 유역의 오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자동측정, 감독범위에 포함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