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안정적인 수돗물 수질 확보

 

 상해시정부는 상수원, 정수, 급수관망 및 2차 급수 등 4대 분야에서 수돗물 수질 확보를 위한 안전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靑草沙 상수원지를 계획·건설한다. 현재 상해시의 상수원의 안전 보장장치는 비교적 취약하다. 시 물관리국(수무국)은 과학적 검증을 거쳐 양자강 입구의 청초사 수원지의 수질이 양호하고 보호에 유리하며 위해성 방지능력이 강한 등의 장점이 있음을 확인하고 靑草沙 상수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외곽에 현재 130개 정수장이 있으며 상수원은 분산되어 각지의 내륙 하천과 지하수에서 취수한다.

2010년까지 전시의 급수 기업을 현재의 153개에서 13개 정도로 통합한다. 통일적 급수를 시행하여 급수수질이 국가에서 신규 제정한 ‘생활수돗물 위생표준’에 달하도록 한다. 또 급수 관망을 개선한다. 2007년 말까지 도심구역에서 50년 이상 된 낡은 관망을 개선하고 2010년까지 모든 관망의 개선 업무를 완성한다.

‘2차 급수’의 수질을 확보한다. 향후 급수기업에 대한 관리범위를 확대하고 2차 급수시설에 대한 보호, 수리 및 개선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