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이먼드시, 인프라마크와 상·폐수 시설 제휴
유틸리티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 등의 내용 포함

레이먼드(Raymond) 시가 유틸리티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시스템의 자금조달·자본개선 실행 등의 파트너로 인프라마크(Inframark, LLC) 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이먼드 시와 인프라마크가 도시 공공 기반 시설 개선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슬라 툴로스(Isla Tullos) 레이먼드 시장은 “인프라마크가 레이먼드 시의 상하수도시설의 운영·관리에 협력하게 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툴로스 시장은 “이 협의를 위해 인프라마크 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끈기있게 노력했다”라며 “앞으로 인프라마크와 수년간 좋은 폐수 관행을 비롯해 상수도 보급 운영, 리프트 스테이션 정비 등을 통해 레이먼드 시의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프라마크는 레이먼드 시와 미시시피 환경 품질 부서, 각 전문가들의 협력 덕에 개선된 규정과 비용효율적이며 실용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인프라마크는 미시시피주 상하수도 처리시설의 운영·유지·관리를 위해 40년 가까이(계약년수 100년 이상) 민관협약을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자원을 대거 공급하고 있으며, 주 내의 다른 어떤 곳보다 가장 전문성을 띈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press-release/14187817/raymond-miss-partners-with-inframark-for-water-and-wastewater-facilities) /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