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는 2006년 중에 개발사업의 수토보호사업 445개를 비준하였고 건설기업은 수토보호 사업에 총 280억 위안을 투입하여, 수토보호 면적은 4600㎢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5년 동기 대비 각각 13％, 26％, 29％ 증가된 수치이다. 상기 성과는 유실 수토 1억여 톤을 저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원에서 2006년 초 제시한 투자프로젝트 통제의 요건을 근거로 수리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7개 부서는 전력산업의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한 발전 촉진에 관한 통지를 공동으로 시달하였고 투자프로젝트의 수토보호방안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진행했다.

특히 전력, 석탄, 석탄화공, 전해알루미늄 업종 등 수토유실 우려가 큰 건설사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였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조업착수 준비사업 비준문서를 구비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수토보호방안 심사 및 비준을 진행하지 않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