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워터 "물산업, 성과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

브리시워터 라일라 톰슨 CEO, 제이콥스 필 히긴스 워터책임자와 'Talking on Water' 대담 가져

물 부문은 환경 솔루션을 계획하고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 결과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영국 & 아일랜드의 제이콥스(Jacobs)의 워터 책임자인 필 히긴스(Phil Higgins)는 브리티시워터(British Water) 최고경영자(CEO)인 라일라 톰슨(Lila Thompson)과 최근 ‘토킹 온 워터(Talking on Water)’ 사상-리더십 대화에 참여한 바 있다.

히긴스(Higgins)는 2021년 론칭한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제이콥스(Jacobs)의 새로운 유럽 물 전략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하면서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히긴스(Higgins)는“전략은 팀 내에서 올바른 환경과 올바른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팀이 물 시장에 관한 것, 동인이 무엇인지, 도전 과제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 팀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웠다. 그런 사람들이 있을 때 우리는 고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다양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긴스(Higgins)는 이어“몇 년 전에 자산 관리 이사와 미팅을 가졌는데, 하·폐수 처리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사후 처리 솔루션에 매우 중점을 두었고 ‘하천 및 강의 수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라는 도전 과제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히긴스(Higgins)는 또“솔루션 찾기에 대한 제 생각을 바꾸고 전략에 반영했다. 역사적으로 많은 전략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생산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필요하지만, 우리는 시장에 맞춰 결과 기반 전략으로 더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긴밀한 협업(Closer collaboration)
계획 및 투자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히긴스(Higgins)가 업계가 환경 및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응하고 있다고 보는 한 가지 예일 뿐이다.

"유틸리티, 공급업체 및 규제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섹터 전반에 걸친 더 많은 개방성과 투명성, 디지털화를 통한 최적화도 필요하다"고 히긴스(Higgins)는 말했다. 가장 시급한 변화는 다양성과 채용에 관한 것이다.

히긴스(Higgins)는“저는 우리 모두가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민족, 성별, 문화에 관한 것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기술, 배경 및 경험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양성을 포용하고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히긴스(Higgins)는 이어“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또한 그것을 유기적인 것도 도입해야 한다. 모집과 훈련방식의 변경이 필요하다"라면서 "우리는 아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누가 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있나? 데이터 분석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반문했다.

■ 다양한 스킬(Diverse skills)
히긴스(Higgins)는“우리는 다른 공급망으로, IT로, 그리고 물 회사와 기술 조직에게는 전혀 다른 환경인 테크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는 방금 게임 배경에서 사람을 모집했다. 이러한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업계에서 갖춰야 할 다양성이다"라고 말했다.

히긴스(Higgins)는 특히“직원 채용도 쉽지 않다. 우리는 이 분야를 흥미롭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나가서 사람들이 훌륭한 분야에 들어와 그들의 기술을 적용하고 그들이 하는 일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브리티시 워터(British Water)의 여덟 번째 '‘토킹 온 워터(Talking on Water)’ 온라인 인터뷰였다. 이 시리즈는 브리티시워터(British Water) 최고경영자(CEO)인 라일라 톰슨(Lila Thompson)이 주요 업계 인물 및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여 오늘날 공급망 및 유틸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히긴스(Higgins)는 또한 조달(procurement) 및 비즈니스 주기 과제, 현재 혁신 환경 및 지속 가능한 물 부문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계와 같은 영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더 넓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산업 국가 환경 프로그램(WINEP ;  Water Industry National Environment Programme)이 변화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도 탐구했다.

라일라 톰슨(Lila Thompson) CEO는 "이번 대화는 수도 공급업체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규제기관에도 관심을 가질 만한 흥미로운 대화였다. 제이콥스(Jacobs)의 필 히긴스(Phil Higgins) 워터 책임자인가 시간을 내어 이처럼 광범위한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글로벌 공급망 기업의 관점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전문은 https://bit.ly/3whZOiQ에서 볼 수 있다. 필 히긴스(Phil Higgins)의 프로필은 제이콥(Jacobs) 홈페이지 https://www.jacobs.com/our-people/meet-phil-higgins 참조.

과거 인터뷰는 British Water의 웹사이트와 Spotify를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원문보기]

Water Industry 'Shifting To Outcome-Based Strategy'

The water sector is moving towards an outcome-focused approach to the way it plans and invests in environmental solutions. That is the view of Phil Higgins, Jacobs head of water, UK & Ireland, who took part in the latest Talking on Water thought-leadership conversation with British Water chief executive Lila Thompson.

Sharing details of technical solutions provider Jacobs’ new Europe water strategy, which launched in 2021, Higgins said a new approach was required to align with the changing needs of the market.

He explained: “The strategy is really focused around creating the right environment and the right culture within the team, having a team that feels empowered to go out there and understand what the water market is about, what the drivers are, what the challenges are. When we’ve got people like that, we can understand our clients better, what their challenges are, and we can create a more diverse team to solve those challenges.

“I had a meeting some years ago with an asset management director, and we were talking about some of the challenges around addressing a problem at a wastewater treatment works. I was focused very much on the end-of-pipe solution and the challenge back was, ‘No, I’m focused on improving the river water quality’.

“It just made me change my mind about how we go about finding solutions, and we fed that into the strategy. What you see historically with a lot of strategies is they’re quite focused on outputs. They’re still needed, but we’re moving more into an outcome-based strategy, aligned to the market.”

Closer collaboration
The new approach to planning and investment is just one example of how Higgins sees the industry adapting to meet its environmental and regulatory challenges.

Closer collaboration between utilities, suppliers and regulators, more openness and transparency across the sector and optimisation through digitalisation are also necessary, he said. Among the most urgent changes required are around diversity and recruitment.

Higgins said: “I think we all need to diversify. It could be around ethnicity, gender, cultural but it’s also about people’s skills, background and experiences. We need to embrace diversity and bring in people who see things differently.

“We can try and change what we’ve got but we also need to bring it in organically as well. Change the way we recruit and train. We need people who maybe come at it from a very different perspective. Who’s got the domain knowledge? Who's got the data analytics experience?

Diverse skills
“We’re moving into a different supply chain, we’re moving into IT, we’re moving into tech, which is quite a different environment for water companies and the tech organisations. We’ve just recruited someone from a gaming background. It’s that kind of diversity we need bringing to the industry to help implement those solutions.

“It’s not easy to recruit, we’ve got to make the sector interesting. We have to go out and promote the opportunities for people to come into what is a great sector and apply their skills and get great satisfaction out of what they do.”

This was British Water’s eighth Talking on Water online interview. The series sees Thompson in conversation with key industry figures and influencers, to discuss topical issues impacting the supply chain and utilities today.

Higgins also shared his thoughts on areas such as procurement and business cycle challenges, the current innovation landscapeand steps needed to create a sustainable water sector and explored the question does the Water Industry National Environment Programme (WINEP) need to change to deliver the wider environmental benefits?

Thompson said: “This was a fascinating conversation that will be of interest to the water supplier community as well as utilities and regulators. Thank you, Phil, for taking the time to explore such a broad range of issues with us and for sharing valuable insights from the perspective of a global supply chain company.”

The full interview can be seen here: https://bit.ly/3whZOiQ. A profile of Phil Higgins can be found on the Jacobs website: https://www.jacobs.com/our-people/meet-phil-higgins.

Past interviews are available on British Water’s website and via online platforms including Spotify.

[출처=브리티시워터(https://www.britishwater.co.uk/article/water-industry-shifting-to-outcome-based-strategy-825.aspx)/ 2021년 8월 1일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