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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 세계 의학저널, 기후위기 대처 촉구 위한 공동 사설 발표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21.09.09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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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의학저널, 기후위기 대처 촉구 위한 공동 사설 발표

 

 

전 세계 의학저널들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9월 6일, 영국의학저널(The BMJ), 랜싯(the Lancet),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등 252개 저널은 공동 사설(joint editorial)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려는 목표는 환영할 만 하지만 기후위기에 대처하기엔 충분치 않으며, 따라서 신뢰할 만한 장단기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설은 오는 9월 14일 열리는 유엔 총회와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기후회의를 앞두고 발표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저자들은 사설에서 “우리는 의학저널 편집자로서 지속가능하고 공정하고 탄력적이며 건강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다른 지도자들은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 올해를 녹색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사설 공동 저자인 피오나 가드리(Fiona Godlee) BMJ 편집장은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C 이상 높아지고 자연이 계속해서 파괴된다면 ‘코로나19’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위기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학 분야 전문가와 저널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극한 기온, 파괴적인 기상 현상, 필수 생태계의 악화 등 기후변화의 해악을 경고해 왔다. 기후변화는 어린이와 노인, 소수민족, 빈곤층 및 빈곤지역,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을 포함해 사회 취약 계층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저자들은 사설을 통해 “세계 지도자들이 교통 시스템, 도시, 식량 생산 및 유통, 금융 투자 및 의료 시스템 등을 재편해 사회와 경제가 변화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대기오염 감소, 신체활동 증가, 주택 및 식단 개선 등 그에 따른 이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자들은 불균형적인 환경 위기를 초래한 부유국가가 앞장서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가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하며 회복력 있는 사회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오리 가드리 BMJ 편집장은 “부유한 국가는 기후변화로 더 고통 받는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더 빨리 행동하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루빈(Eric Rubin)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 편집장은 “환경과 보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의료 및 공중보건 분야 종사자로서 우리는 새로운 의료 수요를 예측함은 물론 기후위기 원인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은 그 어떤 단일 질병의 위험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1℃라도 더 오르면 전 세계인의 건강과 미래가 위태로워진다. 마찬가지로, 온실가스 배출과 지구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해 우리가 취하는 모든 조치는 우리가 더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공동 사설에 참여한 세계 의학저널 목록은 https://bit.ly/3n1qzX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thebmj(https://www.bmj.com/content/374/bmj.n2177) / 2021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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