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성정부에 의하면, 요녕성은 2002년 이후부터 40억 위안의 자금을 지원하여 요하(遼河)유역에 오수처리장 20개를 건설했는바 오수처리능력 215만 톤을 신규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요하유역의 COD 배출량은 10만여 톤 저감되어 요하유역의 수질은 종합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요하유역은 중국 7대 유역 중 하나로 1996년에 국무원은 요하를 포함한 3河3湖 (淮河, 海河, 河, 太湖, 巢湖, 池)를 국가 환경정리 중점분야로 확정했다. 최근에 요녕성은 요하유역 도시의 환경 인프라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오수처리장 10개를 건설하고 있는데 건설이 완공되면 오수처리능력 66.5만 톤/일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요녕성은 입찰방식을 통해 오수처리장 건설과 운영의 다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오수처리장의 중수재활용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신규 건설되는 오수처리장은 중수재활용 시스템을 반드시 건설해야 하며 중수이용비율 20％를 달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