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 66개의 오수처리장 건설 정식 가동

호남성 66개의 오수처리장 건설 사업이 잇달아 조업을 개시했는바 기존에 건설을 시작한 사업까지 포함하여 현재 호남성에서 건설 중인 도시오수처리장은 80개에 이른다. 이를 통해 호남성은 전성 주요 오염물질 배출저감사업을 한층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성의 도시생활오수 배출량은 연간 15억 톤에 달하여 산업폐수배출량을 훨씬 초과했으며 도시생활오수로 인해 발생되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전성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72를 차지한다. 기존에는 도시오수처리시설 등의 도시 인프라가 미약하여 상기 상황을 초래했으며 이는 호남성에서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저감임무를 완성하는데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호남성은 도시오수처리장 건설을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저감하는 가장 중요한 대책으로 하여 적극 추진했으며 금년도 4월에는 도농오수처리시설건설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하는 의견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