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500여억 지원하여 태호수질 정리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관련부서 및 지방의 적극적인 추진에 힘입어 태호유역 수질환경종합정리 전체방안이 일전에 정식 가동되었다. 강소성은 583억 위안을 들여 태호 수질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태호 수질정리사업 자금활용의 안전성을 감독하고 사업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강소성 심계청(회계감사부서) 관계인원은 강소성 무석(無錫)에서 심사 사전조사를 실시했는바 이는 향후 태호 수질오염방지의 추적회계감사를 실시하는데 기초를 마련해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 태호 수질오염정리 관련사업의 전체 과정에 대해 추적회계감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프로젝트 실시과정의 합법성, 진실성, 규범성에 대한 감독이 포함되며 태호 수질정리사업의 준비시기, 시공시기, 준공결산 및 재무결산 등 전체과정도 포함된다. 태호 수질정리 사업을 위해 배정한 예산경비는 주로 음용수안전, 도농오수처리와 쓰레기처리, 생태복원, 산업면오염원정리 등 10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