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트댄스, 중국과학원 협력 신형 고체배터리 개발

최근 바이트댄스는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연구진과 공동으로 초저온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신형 고체배터리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금번 개발된 고체 배터리는 영하 60℃의 초저온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긴 충방전 사이클 수명(0.1C 충방전 속도에서 244회, 1C의 충방전 속도에서 600회)과 20C의 최대 부하 전율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이미 완성차 제작에 성공한 샤오미 등 여타 동종 기업에 비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 발전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금번 고체 배터리 연구에서의 새로운 성과가 발표되면서 최종적으로 양산에 성공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C :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Ah)과 같은 전류로 충방전하는 것을 의미하며 0.5C는 절반의 전류로, 0.1C에서는 1/10의 전류로 충방전 하는 것을 나타낸다. 

자료원 : 36kr 

https://36kr.com/p/2073436701118857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