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 오염배출권거래 시범사업, 99％ 업체 매입신청 완료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중점호수 주요오염배출권 유상사용시범사업이 강소성 태호유역에서 솔선 실시된 이후로 현재까지 태호유역 제1기 시범대상으로 선정된 915개 중점업체 중 98.5％가 오염배출권 온라인 매입신청을 완료했으며 2009년 한해에 오염배출권 유상사용비용 7,739.4만 위안을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강음, 태창, 상숙(常熟) 3도시는 오염배출권 유상징수납부 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했다. 강소성 재정청에 따르면 현재 강소성은 주요수질오염물질 배출권 유상취득 관리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보완했으며 주요수질오염물질 배출권 유상취득 및 거래 플랫폼 건설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멀지 않아 건설임무를 전부 완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