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와 광서장족자치구: 환경보호 협력협의 달성

8일 환경보호부와 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는 광서 계림에서 광서 환경보호와 경제사회의 조화발전을 공동 촉진하는 협력협의를 달성했다. 광서자치구는 중국 서남부의 중요한 지역으로 개혁개방 특히 국가에서 서부개발전략을 실시한 이후로 광서자치구는 경제사회의 신속한 발전을 실현한 동시에 환경보호 사업에서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협의에 따라 양측은 향후

 

ㅇ 광서 경제사회의 신속하고 빠른 발전을 촉진

ㅇ 환경오염 종합방지 강화

ㅇ 생태환경보호와 건설 강화

ㅇ 환경정책개발과 과학기술창조 촉진

ㅇ 환경모니터링관리 능력건설 강화 등 5대 분야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양측은 광서의 환경보호와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광서자치구가 서부지역 최초로 저투자, 고효율, 저소비, 저배출, 순환가능, 지속가능의 발전방식을 실현하도록 하며 또한 전국 생태문명건설 모델구역으로 성장케 한다는 목표를 완성하게 된다.

 

국무원의 광서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약간의 의견의 발표 및 실시는 광서자치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동시에 광서의 환경보호사업에 대해 더욱 높은 기준의 요건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의 달성은 광서자치구 경제성장방식의 전환을 촉진하고 광서자치구의 ‘푸른 산, 맑은 물, 푸른 바다, 파란 하늘’을 실현하며 과학발전, 조화발전, 비약발전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