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 혹은 건조중인 대형 담수화 플랜트의 민영화 소유의 비율은 51%에 달할 것이라고 Bluefield Research 시장연구기관이 발표했다. 연구대상에 포함된 담수화 플랜트의 총 규모는 2천500만㎥/일 규모이며 민영화 회사에 의한 담수화 서비스 공급은 담수화 가치사슬 (value chain) 시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The Global Market Trends & Ownership Strategies 2014-2018』보고서에 의하면 중동지역이 담수화 시장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 지역은 1980년대 이후로 설치된 담수화 용량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담수화 프로젝트 건설은 전 세계적으로 65개 국가로 확대되었으며 최근에는 광산산업, 석유·천연가스 산업, 농업 및 발전산업 등 여러 산업분야에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Total SA 석유·천연가스사, Escom 등 에너지그룹, Rio Tinto 및 BHP Billiton 광산채굴기업 등이 자체 담수화 설비를 확장시키고 있다.
[출처 = Global Processing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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