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慶)시 10대 오수처리공장 가동

 

충칭(重慶)시의 10개 오수처리공장이 최근 시범운영단계에 들어섰으며 현재 충칭시 1일당 오수 생성량의 절반 이상을 수집,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상기 10개 오수처리공장은 각각 충칭 쟝진(江津), 창서우(長壽), 푸링, 완저우(萬州) 등지에 건설됐으며 현재 충칭시 수도관리그룹의 일괄 관리를 받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관련부문은 연말 전으로 새로운 오수처리공장의 시범운영에 착수하여 전 시 오수의 80%를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