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개최된 전국 도시 물절약 급수확보 가상-전화회의에서 관련 업계권위인사는 최근 도시 물세 조정은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고 물세개혁은 계속하여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중국 35개 대·중도시 주민 물세는 이미 1988년의 0.14위안으로부터 2.60위안으로 올라 연 평균 60%이상 상승한 셈이다. 甘智和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비서장은 향후 수자원 결핍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을 제약하는 중요한 요소로 될 것이고 물 절약을 급수압력과 환경압력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될 것인바 물세 개혁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汪光燾건설부 부장은 현재 심천, 銀川, 夏門 등 도시에서는 이미 단계식 물 세제를 적용하고 전국의 많은 도시에서는 도시 오수처리비를 추가 징수하기 시작했다. 향후 물 절약을 적극 촉진 장려하고 합리한 물세 가격체계를 확립하며 물세의 물 수요량에 대한 자연 조정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