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하이(上海)오수처리능력 중등선진국 수준에 달할 듯

 

2006년에 이르러 上海의 배수방지와 오수처리능력은 세계 중등 선진국수준에 달할 것이고 배수시설 보수 관련 기계화와 운행관리 정보화는 국내 선두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上海배수관망 총 길이는 4천여㎞이고 1999년 일반 오수수집률과 처리율은 44%, 2002년에는 60.4%, 환선내 배수시스템은 144개, 오수처리공장은 32개이다. 2005년에 이르러 上海는 22개 오수처리공장을 신규설립, 9개 배수시스템을 신규구축, 배수관망은 개조 및 건설을 거쳐 관망의 구경과 총 길이는 대폭 신장했다.

 

2006년에 이르러 上海오수수집률과 오수처리율은 70%이상, 폭우는 기준 강우량을 초과하지 않은 경우 上海도로에는 적수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배수방지와 오수처리능력은 중등선진국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 上海배수방지와 오수처리능력은 선진국가수준과 아직 격차가 크다. 올해 증수기에 태풍폭우 천문고조 등 자연재해를 대응하기 위해 上海시는 기존 배수시스템을 풀 가동하고 16개 배수관망 공정, 3개 노후 주민지역 배관망개혁 공정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