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차 생산능력 30만 대 ↑

중국 쓰촨성(四川)은 「쓰촨성 ‘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 자동차산업 발전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지도의견」에서는 △2020년까지 성(省) 전체의 자동차 연간 생산능력을 400만 대로 끌어올리고, △산업 규모를 5,000억 위안 이상으로 키우며, △1~2곳의 국가급 혁신R&D 플랫폼을 조성하여 쓰촨성을 중국의 주요 자동차 개발·제조기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차 생산능력 30만 대 △생산 규모 1천억 위안대 목표를 달성하고, 각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차의 연구·개발·제조·상용화·서비스 산업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대외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http://csf.kiep.go.kr) / 2017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