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安徽)성 내년 淮河치수에 40억위안 투자

 

安徽省에서는 내년 총 40억 위안을 투자하여 淮河치수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관련 방안은 현재 제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재해를 입은 뒤 淮河 홍수방지능력 제고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고 이에  安徽省에서는 총 40억 위안을 투자하여 유수지 수문, 위험 수문 보강, 제방응급보강 등 응급공정 건설을 강화하여 내년 홍수시기를 안전하게 넘길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유수지 및 하천주변지역 30만 명 이민공정, 중소학교 건설, 기층 위생소, 수리, 도로, 교량의 복원 또는 재건임무를 완성한다. 또한 이번 홍수재해로 인해 주택건물이 무너진 세대에 대해서는 구정 전으로 새 주택에 입주하도록 하며 기타 이민가정에 대해서는 내년 홍수시기가 닥치기 전 새 주택에 입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시에 淮河치수 주요 공정건설, 汾泉河 치수, 대형 위험저수지 보강 등 공정건설을 추진하고 林淮崗 홍수방지 공정, 淮幹공정건설속도를 가속화하며 白蓮河 저수지, 渦河, 沙潁河 치수 등 공정건설을 가동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