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부, 키르쿠크 정유공장 생산능력 확장

이라크 석유부는 키르쿠크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의 일산 4만3천 배럴에서 5만6천 배럴로 확장했다고 지난 12월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쿠르드 지역 내수를 맞추기 위해 키르쿠크(Kirkuk) 정유공장 내에 일산 1만3천 배럴의 생산시설을 추가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난 3월 11일에는 키르쿠크 정유공장의 생산량을 일산 3만3천 배럴에서 4만3천 배럴로 확장한 바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7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