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밸브 고장으로 생산수 6천300갤런 유출

주립 보건국은 머서 카운티(Mercer County)에서 생산수 유출의 정화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생산수는 날카로운(drilling) 화학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는 바닷물과 기름의 혼합물이다.

 
관계자는 밸브 고장으로 탱크에서 약 6천300 갤런(2만3천848리터)의 유출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탱크는 노스다코다(North Dakota)대학의 에너지·환경 연구 센터가 실시한 탄소 저장 연구에 사용되던 것이다.

 
이 유출은 골든 밸리(Golden Valley)에서 북쪽으로 약 2 1/2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관계자는 탱크 패드에 210 갤런 이하가 남겨졌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www.waterworld.com/articles/pt/2018/01/6-300-gallons-of-produced-water-spill-in-mercer-county.html) / 2018년 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