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 정유공장 및 석유화학 콤플렉스 프로젝트 재개

중국국영석유회사(CNPC)와 베네수엘라국영석유회사(PDVSA)는 2012년에 사업허가를 받았으나 그동안 추진이 중단되었던 광동 정유공장 및 석유화학 콤플렉스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지난 3월 26일에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사용하여 일산 40만 배럴의 정유공장과 연산 260만 톤의 아로마틱스, 연산 120만 톤의 스팀크래커를 광동지역에 건설하는 2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지분은 CNPC가 60%, PDVSA가 40%로 나눠져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