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호이마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기본 계약 체결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와 알버틴 그라벤 정유공장 컨소시엄(AGRC: Albertine Graben Refinery Consortium)은 호이마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개발과 관련하여 지난 4월 10일 프로젝트 기본 계약(Project Frame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번 PFA는 예비 FiD(Pre-Final Investment Decision)를 위한 계약으로 FEED, 프로젝트 예산 작성, 환경 및 사회영향평가 등의 작업이 실시된다.

 
알버틴 그라벤 정유공장 컨소시엄은 모리셔스의 야트라(YAATRA)와 라이온워크스(Lionworks), 미국 GE의 이탈리아 자회사인 누보 피뇽(Nuovo Pignone), 이탈리아의 사이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PC, O&M 및 파이낸싱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6만 배럴의 신규 정유공장을 호이마(Hoima) 유전단지에 건설하는 30억~4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0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