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트아서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기공식 거행

베이포트 폴리머스(Bayport Polymers)가 발주하는 포트아서(Port Arthur) 에탄크래커 프로젝트의 기공식이 6월 4일에 거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CB&I의 기술이 적용된 연산 1백만 톤의 에탄크래커를 토탈의 포트아서 정유공장 내에 건설하는 17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0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탄 크래커의 EPC는 CB&I가 2017년 3월 28일 13억 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토탈(Total), 보리얼리스(Borealis), 노바케미컬즈(Nova Chemicals)의 3개사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최종투자계약을 지난 5월 20일에 체결하였다.

 
베이포트 폴리머스로 명명된 이 합작회사는 토탈이 50%의 지분을 소유하고 보리얼리스와 노바에서 탄생하는 노베얼리스 홀딩스(Novealis Holdings)가 나머지 50%를 갖게 된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