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크라왈라피티야 LNG 발전소 최종사업사 선정

크라왈라피티야(Kerawalapitiya) LNG발전소 프로젝트의 입찰을 주관하는 조달심의위원회(Procurement Appeal Board)는 2018년 4월에 마감한 입찰에서 많은 예외조항과 조건을 포함시켜 1.75억 달러의 최저가를 제출한 락다나비(Lakdanavi)를 탈락시키고, 2.99억 달러를 제출하여 2위를 한 중국GCL과 현지 윈드포스&리뉴젠(GCL Windforce & RenewGen)의 컨소시엄을 최종사업자로 지난 6월 19일에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300MW의 LNG발전소를 크라왈라피티야에 민자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페트로넷/미쓰비시/소지쓰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부유식 LNG터미널과 연계되어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