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마타바리 LNG터미널·가스발전소 건설 MOU 체결

방글라데시의 서밋파워(Summit Power), 일본의 미쓰비시, 미국의 GE는 30억 달러가 소요되는 마타바리(Matabari) LNG터미널/발전소 통합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7월 11일에 체결했다. 3사의 지분은 서밋 55%, 미쓰비시 25%, GE 20%로 각각 나누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GE의 9HA가스터빈 기술이 적용된 2천400MW(600MW x 4기)급 가스발전소와 함께 38만 입방미터의 육상 LNG터미널 2기와 10만 톤의 오일터미널 1기를 마타바리에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2019년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