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퍼스트젠-도쿄가스, 바탕가스 수입터미널 공동 개발

필리핀의 퍼스트젠(First Gen Corp.)과 일본의 도쿄가스(Tokyo Gas)는 바탕가스 수입터미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지난 12월 7일에 체결했다. 도쿄가스는 2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퍼스트젠이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연간 5백만 톤의 LNG재기화 및 터미널을 바탕가스(Batangas)에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9년 FID,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