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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아왈리 가스탈수시설 확장 프로젝트 EPC입찰 마감
타트위르석유(Tatweer Petroleum)가 발주하는 아왈리 가스탈수시설(Awali Gas Dehydration) 프로젝트의 EPC입찰이 마감되었으며 이탈리아의 PEG가 1.85억 달러의 최저가로 응찰했다.
2위의 페트로팩은 1.95억 달러를, 3위의 JGC는 2.94억 달러를, 4위의 CB&I는 2.95억 달러를 각각 제출했다.
캐나다의 TDE는 2.32억 달러를 제출했으나, 입찰에서 탈락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5억 입방피트의 가스탈수시설 2기와 6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발주처인 타트위르석유는 바레인의 국가석유가스청(National Oil and Gas Authority)이 바레인 유전의 석유와 가스 생산을 늘리기 위해 미국의 옥시덴탈 및 아부다비의 무바달라와 합작으로 2009년에 설립한 법인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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