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上海) 오수배출기업 단속 강화 
 
최근 上海市 환경보호국에서 오수배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17개 기업에 대해 3∼10개월 이내에 오수배출 표준에 도달하도록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상기 17개 기업은 규정된 기한 내에 市환경보호국에서 요구하는 오수배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벌금, 생산중단, 강제적으로 문을 닫게 하는 등 처벌을 받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上海市 환경보호부문의 중점 감시대상으로 지정된 오수배출 기업수량은 103개로 이들 기업의 오수 총 배출량은 전시 산업오수 배출량의 75% 정도 차지하고 있다. 이에 方芳 上海市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처리기한은 기업의 실제 오수배출상황 그리고 처리난도에 근거하여 반복적인 연구를 거쳐 확정한 것으로 최후 처리기한을 뒤로 미룰 수 없다며 내년부터 2년 안으로 상기 103개 오수배출 중점 기업에 대해 24시간 온라인감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