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上海市정부 상무회의에서 2007년 말까지 본시 모든 산업단지의 오수집중관망 건설, 기업오수파이프관망, 오수처리장 건설을 완성하여 산업단지 내 기업의 오수집중처리를 통해 표준도달 배출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회의에서 韓正 上海市 부시장은 본시 적지 않은 산업단지는 아직 오수집중처리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개변시키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사업을 가속화할 데 관한 몇 가지 의견 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의견 은 주로 하기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즉 산업단지 오수처리장의 건설은 "정부유도, 시장운행"원칙을 견지하고 기업을 향한 오수처리비용 징수 메커니즘을 통해 오수처리장의 건설비용과 운행비용을 마련하며 입찰방식을 통해 오수처리장의 건설업체와 운행업체를 선정한다.

 

동시에 오수처리 실시는 "3가지 책임"원칙을 견지한다. 즉 오수처리비를 징수하는 행정주관부문에서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사업을 책임지고, 공정계획설계 부문에서 공정운행 효과에 대해 책임지며, 총 공정도급회사에서 기업 오수파이프관망 및 오수처리장의 표준도달 배출에 대해 책임진다.

 

회의에서 韓 부시장은 지금까지 여러 방면의 적극적인 노력을 거쳐 上海市 수질환경은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지만 선진국 그리고 시민의 기대에 비해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며 특히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사업을 현 단계 중점 사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는 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식품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열렬한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