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트워스시의 하수 25만 갤런 범람

포트워스(Fort Worth)시는 폐수수집시설에서 하수 25만 갤런이 흘러 넘쳤지만 현재 도시의 식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최근 폭우로 인해 1월 3일 오후 2시 55분부터 금요일 오전 1시 50분까지 약 24만9천650갤런의 하수가 유출되어 범람했다고 말했다.

이 도시의 수자원부는 배출물의 환경질에 관한 텍사스 위원회에 알리고 그들의 실험실에서 이 지역의 물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에서 시는 “국민은 잠재적으로 유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의 폐기물, 토양, 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약 유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폐기물, 토양, 물과 접촉하게 되면 가능한 한 빨리 목욕하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1/sewer-overflow-dumps-250-000-gallons-in-fort-worth.html) / 2019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