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밀뱅크, 선두적인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파트너 영입

밀뱅크, 트위드, 해들리 앤드 맥클로이는 경험 많은 금융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가트사이드가 동사의 프로젝트, 에너지 및 인프라 금융 그룹에 합류하여 동사 서울 사무소에 근무하게 될 것임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가트사이드 씨는 한국(그리고 기타 아시아 기반의)의 스폰서 기업, 유틸리티 기업, 도급 기업, 상업 시설 임대 기업, 인프라 펀드, 수출 신용 공여 기관, 국제기구와 개발은행 등을 전 세계의 다양한 에너지 및 인프라 거래와 관련하여 자문하고 있다.

가트사이드 씨는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동사의 한국 업무를 이끌 예정이다. 그는 20년 가까이 오일/가스, 전력 및 교통 인프라 업계 등이 관련된 다수의 대형 거래에 참여해왔다.

밀뱅크의 아시아 업무 책임자 데이비드 지먼스는 "데이비드는 에너지 및 인프라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아주 탁월한 변호사로서 한국 업계에 잘 알려져 있으며 존경 받고 있는 인물"이라면서 "서울은 아시아 금융의 핵심 지역이며 우리 고객들은 데이비드가 동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대단히 훌륭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뱅크의 글로벌 프로젝트, 에너지 및 인프라 금융 그룹 책임자 댄 바트펠드는 "한국의 대외 투자자들은 전 세계 인프라 및 에너지 투자 분야를 이끌어 가는 엄청나게 큰 손"이라면서 "데이비드는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 개발, 인수합병과 금융 거래에서 업계 최고인 당사 법무팀의 역량을 가일층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0년대 중반 아시아에 진출하여 업무를 시작한 최초의 미국 로펌인 밀뱅크는 한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왔다. 금융, 인수합병, 기업 및 재무 리스트럭처링 분야의 우수한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는 밀뱅크는 최고의 국제 및 한국 기업, 금융 기관과 정부 기관들을 최첨단 항공 및 운송 파이낸싱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인수합병 및 사모 지분 투자 사업과 분쟁 등에 관련하여 대리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수출입은행(K-Exim) 및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같은 공적인 수출 신용 공여 기관들의 지원을 받는 대형 거래들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 홍콩, 서울, 싱가포르와 도쿄에 사무소를 보유하며 호주, 인도, 필리핀과 태국 관련 업무도 진행하는 동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아주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다.

가트사이드 씨는 "밀뱅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상당한 자원과 엄청난 실력의 팀 그리고 탄력 있는 전략을 갖고 있다"면서 "나는 한국과 범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로펌으로 계속 발전한다는 동사의 비전에 매료되었으며 지금도 진행 중인 동사의 아시아 지역 성공에 공헌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가트사이드 씨는 시들리오스틴을 떠나 밀뱅크로 합류한다. 그는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15년을 근무했는데 서울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에 파견된 최초의 외국인 변호사였다. 그는Fitzwilliam College-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학사를 취득한 후 College of Law of England and Wales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챔버스아시아-퍼시픽 2018년판에서 최고 변호사 순위에 들은 데이비드는 고객들이 "함께 일하기 좋으며", "ECA가 뒷받침하는 금융이 포함된 전력과 오일 및 가스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수임받는" "탁월한 금융 전문 변호사"로 인정했다. 또한 그는 리걸 500 아시아퍼시픽 2016-2018에서 "추천할 만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