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웨이트] 알주르 석유화학콤플렉스 프로젝트 EPC PQ 마감
쿠웨이트의 국영 종합석유화학회사(KIPIC)가 발주하는 알주르 석유화학콤플렉스 프로젝트의 3개 패키지에 대한 한 EPC PQ가 지난 2018년 12월에 마감되었으며 총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패키지 1번의 40억 달러짜리 가솔린 및 아로마틱스와 2번의 40억 달러짜리 올레핀에는 SK건설/페트로팩, TR/사이노펙, 삼성엔지니어링/CTCI/CCC, 플루어/대우건설/HQC, 사이펨, 테크닙, 테크니몽, JGC, SNC 라발린 등 9개 팀이 PQ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 3번 15억 달러 규모의 해상 및 수출시설 PQ에는 셉코, 중국 톈진 엔지니어링, CPPEC, 베이징석유화학, 노린코 등의 중국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5만 배럴의 RFCC, 24,000배럴의 가솔린탈황시설, 66,000배럴의 CCR, 74,000배럴의 납사처리시설, 연산 140만 톤의 아로마틱스, 60만 톤의 PDH 등이 포함된 석유화학콤플렉스를 알주르 정유공장 옆에 건설하는 총 1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영국의 우드(Wood)가 FEED와 PMC를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콤플렉스에 대한 구성 요소가 변함에 따라 FEED도 재작업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EPC입찰서는 2019년이 아닌 2020년 2분기에 발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9년 1월 31일]
|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