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초 태양열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치 성공

아프리카 최초의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현재 1천만 리터(1,000 kL) 이상의 식수를 생산하며 남아프리카의 Hessequa Municipality 지역의 수자원 위기를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물 공급을 제공하고 있다.

OSMOSUN 플랜트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완전히 가동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재무부와 웨스턴케이프(Western Cape)주에서 공동 기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Turnkey Water Solutions(TWS) 및 Mascara Renewable Water에 의해 18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현지 컨설턴트 및 계약자 팀과 함께 설계 및 완공되었다.

마스카라가 설계한 OSMOSUN 플랜트는 현재 하루 평균 150kL의 식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3분의 2는 태양 에너지만으로 생산된다. 플랜트는 TWS 및 Mascara Renewable Water에 의해 원격 제어되고 플랜트 직원들은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아프리카의 이 태양열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물 부족과 에너지 공급이라는 두 가지 주요 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마크 베르넷(Marc Vergnet) Mascara Renewable Water의 CEO는 TWS와 Mascara Renewable Water 간의 협력이 성공한 것을 인정하면서 짧은 기간 내에 OSMOSUN 플랜트를 설치하고 시운전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desalination/news/africas-first-solar-desalination-plant-a-success/) / 2019년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