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탄소 포집기술, 전세계 장관들의 청정에너지 아젠다에 포함

 
뱅쿠버, 2019년 5월 29일 /PRNewswire/ - 기후 변화의 속도를 급격하게 줄이는 데 필요하며 준비가 되어 있는 기술로서 유엔이 권장하는1 탄소 포집 및 저장(CCS 또는 CCUS) 기술이 이번 주에 열리는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폭 넓게 소개되고 협의될 예정이다.

 CEM은 청정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키고, 습득한 교훈과 베스트프랙티스를 공유하며, 전세계가 청정 에너지 경제로 전환되도록 추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전세계 에너지 부처 장관들의 모임이다.

CCS는 CEM 기간 중인 5월 29일 수요일 뱅쿠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두 개의 주요 행사에서 릭 페리 미국 에너지부 장관,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마이클 크루티카 폴란드 에너지부 장관 겸 COP24 의장 등에 의해 최고의 기술로 인정될 전망이다.

국제 사회는 기후 위기를 해결할 전세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확정적인 조치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있다. 대규모 CCS는 온실 가스 배출(GHG)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국제CCS지식센터(International CCS Knowledge Centre)는 CCS 베스트프랙티스의 전세계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국제CCS지식센터는 비용과 리스크 절감에 관한 고위급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 CEM의 혁신쇼케이스 행사에서 CCS에 초점을 맞춘 전시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CEM 직후 동 대표단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 있는 서스크파워의 바운더리댐3 CCS 설비를 방문토록 함으로써 전세계가 배출 가스 저감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면 CCS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좋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CCS는 성공 사례가 존재하며 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크다는 인식 때문에 투자가 부족했다. 동 기술의 2세대2 혁신이 출현함에 따라 비용이 포집 이산화탄소(CO2) 톤당 67%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 기회가 열렸다. CEM 기간 중에 열리는 CCS 관련 행사들은 향후에 밀려들 CCS 프로젝트에 자금을 유치하는데 필요한 핵심 조건들에 초점을 맞춘다.

CEM 지정 CCUS 이니셔티브가 장관 세션에서 CCUS 공동 추진 - 청정 에너지 퍼즐의 핵심 조각에 대한 파이낸싱이라는 제목의 CCS 관련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 토론회 이후 국제CCS지식센터와 클리어패스가 공동 주최하는 CCUS 발전 ? 비용과 리스크의 막대한 절감이라는 제목의 공개토론회에서 장애물과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모색이 뒤따를 것이다.

[출처= PR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36212-9.shtml) / 2019년 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