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리마메트로, 수도 파이프 장애 극복
페루의 도시철도 리마메트로(Lima metro) 2호선은 국가의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연시킨 장애물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되고 있다. 주정부 물 유틸리티인 세다팔(Sedapal)은 길을 막고 있는 식수 파이프를 이동시키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페루 주택 및 건설부는 성명서를 통해 다음달 리마와 인접한 칼라 오(Callao) 항구에서 배관이 이전되고 재연결되어 56억 달러 규모의 메트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다팔의 대부분 매핑(mapping)되지 않은, 노후화된 수자원 인프라는 2호선과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Jorge Chavez airport)의 15억 달러 확장과 같은 프로젝트에 수년의 지연을 초래한 것으로 비난 받았다.
정부에 따르면 4km의 터널이 완공된 2 호선은 6km를 커버할 것이며 5개 역은 2020년 말에 가동되고 2 단계는 2022년까지 가동될 전망이다.
스페인의 ACS와 FCC, 이탈리아의 Impreglio와 Ansaldo Breda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2014 년에 계약을 맺었다. 27km 라인은 Ate의 산업 지구에서 호르헤 차베스 공항까지 45분 안에 나온다. Odebrecht와 Grana y Montero는 2014년에 오버헤드라인 No.1의 두 번째 단계를 완료했다.
그러나 7월 5일부터 7일까지 실시 될 공사는 비용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 세다팔은 해당 기간 동안 20개 지구에 27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물 공급을 줄이고 리마(Lima)와 칼라 오 (Callao)에서 무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240 대의 물탱크 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출처 = BNamericas(https://www.bnamericas.com/en/news/lima-metro-overcoming-water-pipe-obstacles) / 2019년 6월 27일]
|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