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西安)시 절수형 사회시점(試点) 총 목표 제정 
 
西安시는 최근 절수형 사회시점(試点) 총 목표를 제정하였는바 다각적 조치를 통하여 강제적으로 절수를 진행하며 2010년에 이르러 전 시의 물 수요량은 22억㎥에 달하여 예상 물 사용량(38㎥)억보다 16억㎥ 감소할 것이라 했다.

 

西安시는 이미 도시의 자가 관정(自備井) 600여곳을 폐쇄시키고 지하 수 1일 취수량 16만㎥를 감소하였으며 다수 지역의 지표수 수위는 회승(回升)되기 시작하였다. 2004년 전시는 소규모 제지공사 74개를 정시시켜 지하 물 취수량 5천여만㎥를 감소하였으며 현재 전 시의 농전 절수 관개면적은 28.29만무에 달하고 공업 1만 위안 생산액의 물 소모량과 공업수의 재이용율의 지표는 모두 전국의 상위 수준에 있다. 하지만 빗물, 중수 등 물 재생 이용면에서 西安시는 여전히 비교적 낮은 수준에 있다.

 

<<西安시 절수형 사회건설 시점(試点)방안>>에 의하면 향후 5년간, 西安시는 절수관개 시설을 42.5만무 증가하고 2010년에 이르러서는 농업절수 잠재력이 1억㎥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공업은 산업구조 조정을 통하여 공업용수의 재이용율 등 조치를 취함으로 년 간 절수량은 1.8억㎥에 달하고; 생활용수 면에서는 절수기기를 계속 보급하고 빗물 자원화 및 중수이용 공정건설을 전개하여 년 절수량은 2.75억㎥에 달할 것이다.

 

각종 절수조치를 통하여 2010년에 이르러 전시의 절수량은 5.704억㎥에 달할 것이라 했다. 2010년에 이르러 西安시는 22억㎥의 물 사용량으로 전시의 공농업 생산, 생활용수 수요를 기본상 만족시킬 수 있어 西安의 물 소유량과 거의 비슷하다. 향후 西安시는 물 소모량이 높고 오염이 심각한 프로젝트에 대해 건설을 일절 허가하지 않으며 시 지역에 4개 하수처리장을 새로 건설하여 하수처리율은 70%에 달하게 하며 중수 회수이용율은 50%에 달하게 할 것이다.